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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[동물 복지 학] 사람과 공존하는 동물에 대해 알아보기
    동물 복지 학 2023. 9. 13. 18:03

    안녕하세요, 행독입니다!

     

     

    인간이 동물을 이용, 착취, 공존하는 형태

    가축화(domestication) =

    야생동물의 여러 특성과 능력을 파악하여 사람의 보호 아래 이용목적에 합당하게 순화, 변화시켜 가축으로 만드는 일.

     

    - 전시, 공연, 스포츠 등 수입원으로 동물을 활용 (동물원, 애견카페, 고양이카페, 마차 끄는 말, 투견 등)

    - 육류의 생산과 소비 (가축화가 돼 육식에 사용되는 소, 돼지, 닭 등)

    - 애완동물 (개, 고양이 등 사람과 살며 케어를 받는 동물)

    - 동물 실험 (인체 실험에 사용되는 쥐, 개, 토끼 등 척추동물)

    - 인간을 보조하는 형태 (경찰견, 장애인 안내견, 폭팔물 탐지견 등)

     

    우리 인간의 삶에 어떤 방식으로 변화하고, 발전해 나간다 한 들 인간의 삶은 동물과 함께 하는 삶이다.

    아주 밀접한 이러 한 관계 속에서, 동물은 인간에게 무엇인가를 잘 생각해봐야 한다.

    그렇기에, 우리들은 동물 복지에 대해 더욱 생각하고, 윤리적인 행동, 시선을 가지도록 노력해야 한다.

     

    '인간적인, 너무나 인간적인 모습'이란, 인간적인 것의 비판적 시각을 표현한다.

    동물에게 인간이란, 인간적인, 너무나 인간적인 관계인 것 같다.

     

    동물을 착취하며 사는 것이 자연스러운 인간의 모습이기에, 단어(인간적인)의 양면성이 느껴진다.

     


    가축화 중, 개(犬)는 선택압 영향으로 늑대에서 진화한 형태.

     

    선택압(selection pressure)

    생물학적 선택압 = 생물이 특정한 방향으로 변화하도록 자연이 압력을 가한다. (가축의 경우 사람이 압을 가한다)

     

    개가 짧은 시간 빠른 생물학적 변화가 올 수 있었던 이유는,

    가혹한 빙하기 때, 인간과 늑대의 개체 수는 크게 줄였다. 그리고 인간과 개의 협력과 적합도가 높았을 것이다.

    개체 수가 적고 선택압이 높으면 진화는 아주 빠르게 일어난다. 

     

    #선택압 #가축화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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